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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여름가전 다크호스로 떠오른 창문형·이동형 에어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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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최근 가전업계가 새로운 고객층을 발굴하기 위해 타깃을 세분화하고 제품군을 확대 및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비대면(언택트)·집콕 트렌드로 틈새가전·이색가전 판매가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업계에 따르면 그간 스탠드형이 대세를 이뤘던 에어컨 시장에는 창문형·이동형 에어컨이 여름 가전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코로나19로 '홈(Home)술족'이 늘며 와인셀러와 수제 맥주 제조기 판매 증가와 의류가전기 2탄으로 불리는 신발관리기가 틈새가전의 인기를 끌고있다. 사진은 이날 용산구 한 전자제품 매장에 진열된 창문형 에어컨. 2021.6.8

ji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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