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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군 급식 현장 공개…조리병들, 500인분 만드느라 '뻘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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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군의 부실 급식 논란이 커지자 군이 부대 내 조리와 배식 현장을 언론에 공개했습니다. 부실 급식이 군 전반의 문제는 아니라는 걸 보여주기 위한 취지로 보이는데요.

곽상은 기자가 현장 상황과 대책을 취재했습니다.

<기자>

저녁 식사 시간을 앞두고 조리병들이 분주해집니다.

조리용 삽을 이용해 500인분 고기를 볶고 껍질을 벗겨 낸 감자를 고르게 잘라 다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