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의 특종과 기획, 해설과 분석 등 ‘독자적인 시각’을 모아 전해드립니다. 경향(京鄕) 각지 소식과 삶에 필요한 여러 정보, 시대의 경향(傾向)도 담아냅니다.
뉴스 브리핑 [오늘은 이런 경향] 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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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부사관 성추행 사망사건을 계기로 군대 내 성폭력 문제가 수면 위로 드러난 가운데 피해 사례 전수조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군검찰은 4일 공군본부 군사경찰단과관련 비행단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이성윤 공군참모총장은 사태의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 군대 성폭력 커지는 파문에 ‘전수조사’ 목소리…‘민간 주도’ 의견도
▶ 군 검찰, 공군본부 압수수색…‘은폐 의혹’ 수뇌부까지 겨눈다
▶ 이성용 공군참모총장 사의 표명에…청와대, 즉각 수용 ‘엄정 처리’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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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차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착수했습니다. 그러나 ‘재난지원금’ 반영 여부를 놓고 당·정간 이견이 커 향후 진통이 예상됩니다.
▶ 홍남기, 2차 추경 공식화…‘재난지원금’ 놓고 또 여당과 이견
▶ 여권 ‘부동산 민심’ 눈치 보기에…과천청사 부지 택지개발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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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가 4일 검찰 고위직 41명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피고인 신분인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서울 고검장으로 승진했습니다. 박범계 법무장관 측근과 친정부 성향 검사들이 핵심 요직을 차지했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측근들은 좌천됐습니다.
▶ 김오수, 박범계와 검찰 인사 논의 후 “시간이 더 필요하다”
▶ 친정권 검사들이 핵심 요직 차지…‘정권 수사’ 방패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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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들이 유튜버의 도움을 받아 직접 좋은 영상 만들기에 도전하는 현장을 찾았습니다. ‘혐오·차별 없는 유튜브 방송 만들기’ 수업 등을 하는 단체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 [커버스토리]혐오·욕설 NO! ‘슬기로운 초등 유튜브 생활’, 우리가 직접 만들어요
일제 시대와 한국전쟁을 견뎠고, 산업화를 일군 6·25세대, ‘시민의 시대’를 열었던 민주화 세대, 그들의 공과 업적을 인정하고 존경을 표해야 합니다. 그러나 새로운 시대는 새로운 리더십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젠 새로운 세대가 우리를 이끌 차례입니다.
▶ [박성민의 정치 인사이드]새로운 시대가 온다, 새로운 세대가 온다…이는 막을 수 없는 일이다
김지원 기자 deepdeep@kh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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