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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보복운전이 결정타?…오빠 쫓아낸 '세 자매 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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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3일) LG가 3세인 구본성 아워홈 부회장이 보복운전으로 실형을 선고받았다고 전해 드렸는데요, 오늘 구 부회장의 여동생 3명이 회사 지분을 합쳐서 오빠를 대표이사 자리에서 해임하는 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식품기업 아워홈은 오늘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잇따라 열어 구본성 부회장 해임안을 통과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