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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여군 숙소서 불법 촬영했는데…'제 식구 감싸기' 급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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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가운데 공군에서 그동안 또 다른 성범죄가 있었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한 남성 부사관이 여군 숙소에 무단 침입해 불법 촬영하다 현장에서 적발됐는데, 군은 이번에도 잘못을 숨기고 피해자를 보호하지 않는 똑같은 행태를 보였습니다.

조윤하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4일, 공군 제19전투비행단 소속 군사경찰인 A 하사는 여군 숙소에 몰래 침입해 불법 촬영을 하다 현장에서 적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