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채익 의원은 오늘 오전 해당 사건 합동전담팀으로부터 보고를 받고 이 같은 추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가해자 장모 중사는 일부 신체 접촉 사실은 기억하지만, 피해자 이모 중사의 나머지 주장은 기억나지 않는다고 부인했다면서, 이는 가해자가 당시 상황을 전혀 기억하지 못할 정도로 만취 상태는 아니라는 점을 반증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증거인멸 시도가 일어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해자 장 중사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나 휴대전화 압수수색 등을 검토하지 않아 2차 가해를 사전에 막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황혜경 [whitepap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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