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새벽 도심에서 오토바이 폭주족과 경찰 사이 추격전이 벌어졌습니다. 순찰차 8대가 출동해 폭주족 일부 붙잡았는데, 면허 딸 수 있는 나이도 안 된 15살 고등학생도 포함돼있었습니다.
UBC 김규태 기자입니다.
<기자>
새벽 시간, 오토바이 폭주족들이 소리를 지르며 달리다, 맞은 편에서 오는 경찰차를 보고 중앙선을 넘어 불법 유턴해 도망갑니다.
마치 작전이라도 짠 것처럼 3대는 경찰차를 유인하고 나머지 2대는 놀리듯 경찰차 뒤를 따라갑니다.
울산 도심 한복판에 오토바이 폭주족이 나타난 건 새벽 4시쯤, 소음으로 인해 인근 주민들은 잠을 설쳐야만 했습니다.
새벽 도심에서 오토바이 폭주족과 경찰 사이 추격전이 벌어졌습니다. 순찰차 8대가 출동해 폭주족 일부 붙잡았는데, 면허 딸 수 있는 나이도 안 된 15살 고등학생도 포함돼있었습니다.
UBC 김규태 기자입니다.
<기자>
새벽 시간, 오토바이 폭주족들이 소리를 지르며 달리다, 맞은 편에서 오는 경찰차를 보고 중앙선을 넘어 불법 유턴해 도망갑니다.
마치 작전이라도 짠 것처럼 3대는 경찰차를 유인하고 나머지 2대는 놀리듯 경찰차 뒤를 따라갑니다.
울산 도심 한복판에 오토바이 폭주족이 나타난 건 새벽 4시쯤, 소음으로 인해 인근 주민들은 잠을 설쳐야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