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음주운전 차량이 경찰차를 들이받고 달아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어젯(1일)밤 9시 반쯤 서울 송파구 잠실동 종합운동장 인근에서 35살 정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사고를 낸 뒤 7km가량 달아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정 씨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를 넘겼습니다.
정 씨는 하차를 요구하는 경찰차도 들이받았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도주한 지 30여 분 만에 서울 광진구 동서울종합터미널 인근에서 정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정 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특수공무집행방해, 공용물건손상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사람]
▶ 코로나19 현황 속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