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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맥주캔 박살 낸 고스트건…"권총 1정에 3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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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에서 불법으로 권총을 만들어 팔던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미국에서 파는 총기 부품을 장난감이라고 속여 들여온 뒤, 인터넷 영상을 보고 조립했다는데 그 위력이 실제 총기와 비슷했습니다.

KNN 이태훈 기자입니다.

<기자>

서바이벌 동호회 회원인 A 씨가 불법으로 만든 권총입니다.

실탄을 넣고 발사하자 맥주 4캔을 그대로 관통합니다.


두꺼운 합판도 그대로 뚫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