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이틀간 1조 3천600억 원 규모의 선박 12척을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조선해양은 오세아니아와 유럽 등의 5개 선사로부터 LNG운반선과 LPG운반선, PC선 등 1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하고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에서 각각 건조할 예정입니다.
회사 측은 "세계 경기 회복이 본격화되면서 다양한 선종에 걸쳐 발주가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 수익성 위주로 선별 수주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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