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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투리조트 골프장 전경. /제공=부영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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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강원도 태백시 ‘오투리조트’가 최대 13% 할인 받을 수 있는 ‘골프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1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이번 상품은 골프상품과 숙박(콘도)상품을 연계한 상품으로 4인이 한 팀으로 객실(골드형 전용면적 99.174㎡)과 골프 18홀 또는 36홀, 조식이 포함됐다.
상품은 요일에 따라 최대 13% 할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패키지 예약은 2개월 전부터 가능하다”며 “최근 골프패키지 인기로 인해 1개월 전에는 예약이 어려울 정도로 호응이 매우 좋다”고 말했다.
한편, 오투리조트는 백두대간 해발 1100m에 위치해 있어 미세먼지와 황사로 불편을 겪는 환절기에도 상대적으로 맑은 하늘과 상쾌한 공기를 제공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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