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미국 메모리얼 데이 휴일을 맞아 가상화폐가 강보합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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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현지시간)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1% 상승한 3만6000달러대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은 메모리얼 데이 휴일을 앞두고 3만3000달러대까지 하락했지만 이후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은 6% 상승한 2600달러선에서 거래됐다. 도지코인은 4%가량 오른 32센트대에서 매매됐다.
이날 큰 상승세를 보인 가상화폐는 리플(XRP)이였다. 리플은 7% 상승해 99센트에 거래 중이다. 리플은 이날 한때 11%나 상승하기도 했다.
리플은 지난 7일간 8%의 상승세를 보이며 다른 가상화폐에 비해 강세를 보여왔다. 리플은 최근 상승세에 힘입어 도지코인을 제치고 전체 가상화폐 시가총액 순위에서 6위를 차지했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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