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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새우 반, 쓰레기 반"…바다 망치는 '하천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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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많은 분들이 생활 속에서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하천을 따라 바다로 흘러가는 쓰레기 문제도 꼭 짚어봐야 합니다.

한강 하구에서 그물을 던지면 어떤 것들이 건져 올려지는지, 오늘(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박찬범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새우잡이가 주업인 강화도의 한 어촌입니다.

어선마다 달린 대형 선풍기가 쉴 새 없이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