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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조리병 늘리고 뷔페식도"…"더 획기적 방안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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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군대에서 나오는 밥이 부실하다는 비판이 계속 이어지자 국방부가 급식 시스템 전반을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명당 급식비를 올해보다 더 올리고 조리병 숫자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김학휘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새벽 3시 반부터 아침 준비를 하고, 1년 365일 하루도 쉬지 못한다.' 부실 급식 폭로의 장이 된 SNS 페이지에 올라온 한 조리병 전역자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