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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2040년 인천의 모습은?…3도심 · 5부도심 구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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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시가 2040년 인천의 전체적인 공간구조와 생활권 계획을 담은 도시 기본계획 구상을 내놨습니다. 철도망을 중심으로 3개 도심과 5개 부도심 등을 설정하는 등의 구상이 담겼습니다.

김호선 기자입니다.

<기자>

2040년 도시기본계획 시민공청회에서 인천시는 도시의 미래상을 행복하게 세계로 나아가는 환경도시로 정했습니다.

공간 구조는 GTX 기반 광역교통 중심의 송도, 구월, 부평 등 3개 도심과 공항철도 및 인천지하철 중심의 영종, 청라, 계양, 검단, 동인천 등 5개 부도심을 설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