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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부적절 골프 접대' 의혹 경찰 간부 2명,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에 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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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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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가 보도한 경찰 고위 간부들과 한 사업가 사이의 부적절한 골프 접대 의혹과 관련해 국가수사본부가 엄정 수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오늘(31일) 국가수사본부는 앞서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수사 의뢰된 강 모 총경과 정 모 경정 2명의 사건을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에 배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남구준 국가수사본부장은 "공직자들의 '제 식구 감싸기' 얘기가 나오지 않도록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상민 기자(ms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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