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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참모도 몰랐다"…영국 총리, 23살 연하와 기습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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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총리로선 199년 만에

<앵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자신의 약혼녀와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현지 영국 총리가 재임 중에 결혼한 것은 199년 만인데, 이 보리스 총리가 최측근의 폭로로 정치적 위기에 몰리자 기습적으로 결혼식을 진행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고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보리스 존슨 총리가 결혼했다"며 결혼 하루 만에 영국 총리실이 사진 1장을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