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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콘서트 보러 갔다 '날벼락'…무차별 총격에 20여 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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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는 지난 주말 사이 미국 마이애미에서 또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2명이 숨지고, 20명 이상 다쳤습니다. 콘서트장에 모여 있던 사람들에게 무차별 총격이 가해지면서 피해자가 많이 발생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현지시간으로 오늘(31일) 자정을 조금 넘긴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있는 한 쇼핑센터 연회장 앞에서 갑작스러운 총격이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