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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손정민 친구 휴대폰 미화원이 습득"…정상 작동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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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강에서 숨진 고 손정민 씨 친구의 휴대전화가 발견됐습니다. 환경미화원이 신고한 것입니다. 이 전화기는 정상 작동하는 것으로 확인됐는데, 사건 의혹을 해소할 단서가 될지 주목됩니다.

보도에, 신정은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은 오늘(30일) 오전 한강공원 반포안내센터 직원으로부터 휴대전화 습득 신고를 받았습니다.

확인 결과 고 손정민 씨 실종 당일 함께 술을 마신 친구 A 씨의 휴대전화로 파악됐습니다.


한강공원 반포지구 담당 환경미화원이 며칠 전 습득해 보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