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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인천 공사장서 중장비 '쿵'…6시간 도로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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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땅에 구멍을 뚫는 천공기가 쓰러져 도로가 6시간 동안 통제됐습니다. 음식점 등에서도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한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중장비가 쓰러져 도로를 가로막았습니다.

공사장에서 철제 파일을 박기 위해 땅에 구멍을 뚫는 천공기입니다.

어제저녁 7시쯤,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이 천공기가 넘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