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8 (월)

수소차 직접 운전해 퇴근한 文대통령 "달리는 공기청정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를 앞두고 수소차를 직접 몰고 퇴근하며 친환경 미래차 이용을 독려했다.

문 대통령은 P4G 정상회의 개막을 이틀 앞둔 28일 오후, '더 늦기 전에, 지구를 위한 행동'이라는 P4G 정상회의 홍보 문구를 새긴 수소차를 직접 운전해 퇴근했다.

운전을 마친 문 대통령은 “수소차는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줄이는 친환경차”라면서 "탄소중립 사회로 가기 위해 '달리는 공기청정기'인 수소차가 더 많이 이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에서 열리는 첫 환경 분야 다자 정상회의인 P4G 정상회의는 ‘포용적 녹색회복을 통한 탄소중립 비전 실현’을 주제로 30∼31일 이틀간 열린다.

/이희조 기자 love@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