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불에 탄 주택 |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28일 오후 11시께 부산 부산진구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29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불은 집안 내부 등을 태운 뒤 1시간여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이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다.
당시 현장에 있던 A씨는 "전기 모기 퇴치기에 들어간 벌레를 잡으려고 살충제를 분사하던 과정에서 불이 났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인화성 물질인 살충제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psj19@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