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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뉴스딱] 주차장 가로막은 SUV…차 놓고 떠난 황당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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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의 뉴스딱]

<앵커>

시사평론가 고현준의 뉴스딱 시간입니다. 오늘(28일) 첫 소식부터 전해 주시죠.

<고현준/시사평론가>

터키 해안에 이른바 '바다 콧물'이라고 불리는 해양 점액이 떠다니면서 어민들이 수개월 동안 고기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스쿠버 복장을 한 여성이 바다에 들어가 있는데 뭔가 이상하죠. 탁하고 끈적끈적한 점액이 수면을 뒤덮고 있습니다.


터키 서부 마르마라 해안에서 촬영된 영상인데요, 물속 질소와 인 농도가 짙어지자 식물성 플랑크톤 개체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이런 해양 점액이 배출됐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