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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군 부실급식 현장 점검…푸짐한 반찬에 "보여주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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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군부대의 부실 급식 논란이 끊이지 않자, 정치권에서 앞다퉈 현장 점검에 나서고 있습니다. 여당 대표가 찾아간 한 부대에서는 밥과 반찬이 푸짐하게 나왔는데, 전형적인 보여주기란 비판도 일고 있습니다.

김학휘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양주에 있는 육군 72사단을 찾은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잇따른 부실 급식 논란과 관련해 여당 대표로서 사과부터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