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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민주당, '양도세 12억·종부세 상위 2%' 제시…6월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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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재보궐 선거 패배 이후, 부동산 정책 개편 방향을 논의해 온 민주당이 수정안을 내놨습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재산세 부담을 덜어주고 양도세와 종부세를 완화하는 것입니다.

한세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출범 한 달여 만에 민주당 부동산 특위가 수정안을 내놓았습니다.

먼저 양도소득세는 1가구 1주택자의 비과세 기준 주택가격을 현행 9억 원에서 12억 원으로 높여 세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