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0.5%로 동결했습니다.
지난해 5월 이후 8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한 겁니다.
갑자기 금리를 올리면 경기 위축에 대한 부작용이 커질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이주열 한은 총재는 지난달 15일 기자 간담회에서 "경기 회복세가 안착했다고 확신하기 어려운 만큼 통화완화정책 전환을 고려하기에는 이르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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