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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아이들 손 닿는데…" 중국산 장난감 환경호르몬 '범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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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동으로 비눗방울을 만들어내는 '버블건'이라는 장난감이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인기도 많고, 종류도 다양한데, 중국에서 수입된 일부 제품에서 최대 기준치의 120배가 넘는 환경호르몬이 검출됐습니다.

한상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중국에서 들여온 돌고래 모양 비눗방울총, 이른바 버블건입니다.

13살 이하 어린이들이 많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