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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오세훈, 재개발 규제 풀기 나선다…어떻게 달라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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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세훈 서울시장이 주택공급확대를 위해 재개발 규제를 푼다고 발표했습니다. 박원순 전 시장 시절 만들어진 까다로운 평가 규정을 폐지해서 재개발을 시작할 수 있는 문턱을 낮췄습니다.

한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오래된 주택들이 빼곡하게 들어선 서울 마포구 아현1구역.

5년 넘게 재개발을 추진하고 있지만 제자리걸음입니다.

규제가 너무 많다는 게 주민들 불만입니다.


[조현중/아현1구역 주민대표 : 너무 지금 불만이 많았었는데 (규제가) 완화가 돼서 개발한다. 그러면 대찬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