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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2차는 태화강으로"…밤마다 인파에 방역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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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식당과 술집 영업시간 제한 속에 요즘 밤에 야외공원으로 향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매일 쓰레기가 수북이 쌓일 만큼 북적이는 곳도 있는데, 거리두기와 5인 이상 모임 금지도 잘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UBC 김예은 기자입니다.

<기자>

밤 10시에 가까운 시각, 태화강 국가정원.

잔디밭 위에 모여 앉은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5인 이상 집합금지 현수막이 붙어 있는데도 대여섯 명이 모여 있거나, 금연구역에서 흡연을 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