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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미국 성인 절반 접종…"남는 백신 수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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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 성인의 절반이 코로나 백신 접종을 모두 마친 가운데, 접종률이 정체되면서 미국 정부가 백신 재고 처리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백악관은 남는 백신은 수출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워싱턴 김수형 특파원입니다.

<기자>

백신을 맞으면 추첨으로 100만 달러씩 나눠주겠다고 발표한 오하이오주에서는 접종자가 반짝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