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의 한 노양원 노인 학대 의혹에 대해서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입소자 A 씨가 9개월 동안 요양원 내에서 낙상 사고를 3차례 겪었고, 밥과 반찬을 한데 섞어 배식이 이어지는 등 요양원 측의 학대 정황이 있다는 고소장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요양원 내 CCTV 영상 등을 확보해 학대 정황 등을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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