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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미, '팔레스타인 채널' 예루살렘 영사관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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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이 팔레스타인과 관계 개선을 위해 예루살렘에 영사관을 다시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폭격으로 무너진 가자지구를 재건하기 위해 재정 지원도 약속했습니다.

보도에 고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요르단강 서안 라말라에서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을 만났습니다.

중동을 순방 중인 블링컨 장관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을 각각 별도 국가로 공존하는 '두 국가 해법'을 재차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