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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싹쓸이에 텅 빈 편의점 진열대…"품목 확대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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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학교에 매일 등교하지 못하고 있는 학생들의 점심식사를 위해 서울시교육청이 지난주 10만 원씩 급식 바우처를 줬습니다. 편의점에서만 쓸 수 있고, 품목 제한이 있어서 우려가 나왔는데, 실제로 요즘 편의점마다 도시락 품귀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품목 확대를 검토 중입니다.

박찬근 기자입니다.

<기자>

아파트단지 안에 있는 한 편의점을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