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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경기도, '코로나 직격타' 관광업계에 임차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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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장기화로 특히 국내 관광산업의 피해가 계속되고 있죠. 경기도가 국내 소비, 또 일자리와 직결돼있는 관광업계 지원에 나섭니다.

한주한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수원의 한 외국 음식 전문점입니다.

코로나 사태 이전 손님의 60%를 차지했던 국외 관광객이 뚝 끊기면서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신민주/외국 음식 전문점 이사 : 단순히 여행업뿐만 아니라 관광업계 자체가 타격이 큰 상황입니다. 지금으로서는 관광객들을 전혀 기대할 수 없는 게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