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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박완주 "고강도 LH 개혁 진행…어떤 타협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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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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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정책위의장은 경찰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현직 임직원들의 비리 의혹 내사와 관련해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통해 혐의를 밝히고 명확히 신상필벌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정책위의장은 "관세평가분류원처의 유령청사·특별공급 의혹과 계속되는 LH 비리 문제는 투기 문제를 떠나 사회 신뢰와 국민 기관에 대한 공적 신뢰를 땅에 떨어트리는 심각한 문제"라며 "민주당은 어떤 타협도 없이 LH에 대한 고강도 쇄신과 개혁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6월 국회에서 부동산거래분석원 설치를 위한 부동산거래신고법 개정, 토지보상법 개정 등 투기근절과 재발대책을 위한 입법을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강청완 기자(blu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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