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5 (토)

살지도 않고 차익만…"특공 없애고 공공임대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세종시에 있는 아파트를 특별 공급 받은 고위 관료들이 실제 살지도 않고 수억 원대 시세차익만 본 정황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특별공급 제도를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장훈경 기자입니다.

<기자>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2011년 공무원 특별공급으로 전용면적 110제곱미터의 이 아파트를 분양받았다가 지난해 8월 팔아 9억 원쯤의 차익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