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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중국 "타이완 언급은 내정 간섭…불장난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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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주말 우리와 미국의 정상회담에서 타이완 문제가 처음으로 언급된 데 대해서 중국 정부가 오늘(24일) 입장을 내놨습니다. 타이완 문제는 외부의 간섭을 용납할 수 없다며 불장난하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주한중국대사는 이번 정상회담을 아쉽게 봤다는 말도 했습니다.

오늘 첫 소식, 베이징에서 송욱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 (그제, 한미정상회담 공동기자회견) : 타이완해협의 평화와 안정이 대단히 중요하다라는 데 인식을 함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