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한옥' 장려하더니 다섯 번 퇴짜…"잘못된 판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한옥 건축을 장려하기 위한 지원금도 있습니다만, 서울에서 한옥을 지으려는데 1년 넘게 허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제보가 왔습니다. 5번 퇴짜맞은 한옥 도면을 전문가에게 보여줬더니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이현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박광남 씨는 지난해 서울 은평한옥마을에 집을 짓기로 했습니다.

자주 한국을 찾는 해외 거래처 사람들에게 한옥의 정취를 전해주고 싶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