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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더 스페셜리스트] 터지고 터져도 '역추진 착륙',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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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보름 전 미국의 민간업체 '스페이스X'가 개발한 로켓 스타십이 역추진하면서 바로 선 채 내려오는 장면입니다.

화성에 인류를 보내겠다는 야심 찬 목표를 갖고 만든 것이 이 스타십인데 이번 성공까지 4번의 폭발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터지고 터지는데도 굳이 역추진을 고집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미 인류는 1969년에 달에 다녀왔고, 1980년대에는 우주왕복선이 개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