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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크랩케이크' 한미 정상 오찬…어깨 두드린 참전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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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두 정상은 마스크 없이 만나고 오찬도 함께 했습니다. 명예훈장을 받은 90대 한국전 참전용사는 문재인 대통령 어깨를 두드리기도 했습니다.

계속해서, 유수환 기자입니다.

<기자>

백악관 야외 테이블에서 37분간 이뤄진 단독회담.

두 정상은 마스크를 안 썼습니다.

오찬을 겸한 터라 게살로 만든 음식 '크랩 케이크'가 대접됐는데, "해산물을 좋아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식성이 고려됐다"고 청와대는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