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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허민우 "시신 유기한 곳에 4차례 찾아가 술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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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래주점에 온 손님을 잔혹하게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허민우의 기행이 드러났습니다. 시신을 유기한 장소에 네 번이나 찾아가서 술을 따라놓기도 했다는 겁니다.

김상민 기자입니다.

<기자>

손님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노래주점 업주 34살 허민우가 경찰서 현관문을 빠져나옵니다.

지난 월요일 신상공개 결정이 내려진 뒤 처음으로 외부에 모습을 드러낸 건데 유족에 대한 사과로 입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