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케어 정수기 브리타, 패키지 리뉴얼 진행

사진=브리타 제공

[뉴스웨이 김다이 기자]

독일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코리아가 제품과 환경을 생각하는 경영 철학이 돋보이는 새로운 패키지로 리뉴얼한다고 21일 밝혔다.

새롭게 리뉴얼된 패키지는 브리타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명확히 보여주는 디자인으로 개선되며, 가시성을 높였다. 또한, 일회용 플라스틱 감소를 통해 환경을 위한 우리들의 작은 노력을 다함께 인식하고, 실천해 나가고자 “환경을 생각하는 음용습관” 이라는 환경 메시지를 강조해 브랜드의 신뢰성은 물론, 지속가능을 위한 브랜드의 진정성을 함께 표현했다.

브리타는 소비자들에게 지속가능한 음용수를 제공하는 브랜드로서 차별화된 포지셔닝에 중점을 두고 있다.

브리타 정수기는 지난 50년 동안 지속가능한 음용수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며, 소비자들에게 환경 친화적인 솔루션을 제시한다.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감소시켜주는 ‘막스트라+ 필터’는 브리타의 노하우와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으로 천연 코코넛 껍질에서 추출한 입상활성탄과 이온교환수지로 만들어져 수돗물 속의 중금속 등 불순물을 안전하게 걸러준다. 간편한 교체만으로 사용이 가능한 ‘막스트라+ 필터’는 하나 당 500ml 생수병 300개와 동일한 양의 물을 정수해 일회용 플라스틱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동시에 줄일 수 있는 효과를 가진다.

브리타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브리타는 지속가능성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브랜드로써 이번 패키지 리뉴얼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와 제품 신뢰도 뿐만 아니라 브랜드가 추구하는 친환경 가치를 전하고자 실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깨끗하고 맛있는 음용수를 경험하면서 환경 보호에도 동참할 수 있는 경영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다이 기자 dayi@

저작권자(c)뉴스웨이(www.newsw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