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리카 코인 시세가 강세다.
21일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오전 8시 23분 기준 질리카 코인은 전일대비 49.01% 상승한 2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질리카 코인은 네트워크 샤딩 기술을 활용해 확장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8년 최초 발행된 코인이다.
현존하는 가장 빠른 블록체인 플랫폼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보다 빠른 거래 속도와 저렴한 수수료가 장점이다.
질리카는 네트워크 샤딩이라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이 기술은 여러 노드를 몇가지 샤드에 나눠 넣어서 동시에 트랜잭션을 처리하기에 속도가 빠르다.
현재 시가총액은 2.7조원(2021년 5월 6일 기준)이다.
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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