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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이슈 혼돈의 가상화폐

비트코인 거래하면 피자가? 미스터피자, 비트코인 피자데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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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상자산거래소 빗썸과 협업

2010년 5월 22일 피자 두 판 비트코인으로 첫 거래

빗썸에서 0.001BTC 거래한 5000명에게 쿠폰 제공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미스터피자는 ‘비트코인 피자데이’를 맞아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빗썸’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데일리

미스터피자 빗썸 피자데이 이벤트(사진=MP그룹)


비트코인 피자데이는 2010년 한 미국인이 1만 비트코인으로 피자 두 판을 구매한 데서 유래했다. 이후 가상자산 투자자들은 매년 5월 22일을 비트코인이 최초의 실물 거래에 사용된 날로 기념하고 있다.

빗썸은 올해 비트코인 피자데이 파트너로 ‘미스터피자’를 선정하고 가상자산 투자자를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날 빗썸 거래 고객 중 0.001BTC를 거래한 5000명에게 미스터피자 피자 교환권을 증정한다. 쿠폰은 미스터피자 공식 홈페이지, 주문 앱, 콜센터 및 매장에서 사용 가능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미스터피자는 6월 한 달간 피자 구매 고객 전원에게 빗썸에서 사용 가능한 ‘5000 빗썸캐시 쿠폰’을 증정한다. 동기간 빗썸 신규 가입 시, 미스터피자 1만 원 할인권이 지급한다.

미스터피자는 인기 게임 ‘로스트아크’, 국내 대표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 등과 콜래버레이션을 이어가며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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