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일)저녁 8시쯤, 경남 김해시 대구 방향 중앙고속도로에서 도로 위로 쏟아진 진흙에 차들이 미끄러지면서 11대가 산발적으로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64살 여성 등 9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한 차량이 싣고가던 분뇨 섞인 진흙이 도로 위로 쏟아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고 여파로 해당 구간이 3시간 반가량 통제되면서 극심한 혼잡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CCTV 분석 등을 통해 진흙을 쏟고 떠난 차량을 쫓고 있습니다.
한성희 기자(chef@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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