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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시리얼 20알, 2살 아이 밥입니까?"…또 모인 장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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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로 격리된 장병들에게 공급된 부실 급식 문제에 대해 국방장관이 직접 나서 대책을 내놓은 이후에도 폭로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결국 13일 만에 다시 장관이 지휘관회의를 소집했습니다.

김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도시락에 빵 하나와 우유, 샐러드 약간, 그리고 시리얼 20개가 있습니다 국군 지휘통신사령부 예하부대 격리 장병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제보자는 점심식사라며 SNS에 이 사진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