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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사회권' 놓고 여야 충돌…법사위 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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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에서는 오늘(20일)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절차와 또 민생법안 처리를 위해서 법사위가 열렸는데, 여야 의원들이 부딪히면서 파행을 거듭했습니다. 내일 열릴 본회의에서도 충돌이 예상됩니다.

자세한 내용 김형래 기자입니다.

<기자>

내일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시작부터 고성이 오갑니다.

민주당 간사인 백혜련 의원이 새 간사에 같은 당 박주민 의원을 선임하려고 윤호중 위원장 대신 사회를 봤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