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전 총리는 오늘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와의 회동 이후 기자들과 만나 과거 검찰의 좋지 않은 행태가 아직도 남아 있다며 그런 부분은 앞으로 개혁을 완결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최근 당내에서 제기된 대선 경선 연기론에 대해서는 어떤 것이 정권 재창출로 가는 길인지 현재 당 지도부가 고민해 방안을 내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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