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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미얀마의 봄' 노래하는 15살 가수…현지서도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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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군사정부 아래서 고통받고 있는 미얀마 사람들을 응원하는 헌정곡이 우리나라에서 발표됐습니다. 미얀마 출신의 한 소녀 가수가 노래를 불렀는데 전국에서 도움의 손길이 이어졌습니다.

이 내용, 박찬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자유, 자유]

연습하고, 또 연습합니다.

부르기 전에는 그저 2음절짜리 글자였는데 '자유'라는 단어가 부르면 부를수록 이 소녀 마음속에 깊이 다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