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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식수까지 끊은 군부…"민주주의" 외치는 미얀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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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얀마에서 쿠데타가 일어난 지 오늘(19일)로 108일째입니다. 군과 경찰의 폭력에 지금까지 숨진 사람은 800명을 넘어섰습니다.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사람들을 진압하기 위해서 군사정부는 물 공급마저 끊고 있지만 미얀마의 저항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혜영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한 남성이 발사한 로켓추진수류탄이 유조차에 명중합니다.